OHPILY

오필리
Verbal Branding , Brand Identity, Packaging System

  • SNS가 일상이 된 요즘, 뷰티, 패션, 일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들의 브랜드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중 육아, 라이프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글부부의 푸드브랜드 ‘먹을사람’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는데요

    기존 ‘먹을사람’은 한끼대용 잔소리, 보람차 등 인기 제품으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브랜드 보다는 제품으로 강하게 인지되고 있었습니다.

    ‘먹을사람’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공정, 우수한 재료 등을 근간으로 한 전문성 있는
    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동시에 미미했던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고자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Happily Ohpily!

    새로운 브랜드 네임 Ohpily 오필리는 오(Oh)늘 + 반드시 필(必) + 이로울 리(利)를
    조합하여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이로움’을 선사하는 브랜드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건강을 생각한 우수한 원료를 기본으로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제안하는 오필리는
    영문인 듯 하지만 브랜드가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특별한 의미를 한글에 담아
    보다 풍성하게 표현합니다.  

    It’s Ohpily time for you!

    오필리의 브랜드 로고는 브랜드 네임에 담은 오늘이라는 ‘시간’에 집중했습니다.
    일상의 모든 순간,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이로움을 채우는 오필리 타임을
    이니셜 ‘O’를 활용한 시계 모티브로 형상화했습니다.
    미니멀하게 표현된 오렌지 닷은 오필리가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행복의 가치가
    즐겁고 유쾌하게 세상 곳곳에 닿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More Professional, More Delicious

    오필리의 제품들은 한끼대용 쉐이크, 붓기제거 차, 멜팅 효소 등 일반식에서
    프리미엄 건강식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로워진 오필리의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 로고를 중심으로 일관성 있게
    커뮤니케이션 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되
    각 제품들의 차별점과 개성이 잘 표현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한끼대용 잔소리는 맛과 건강이라는 USP가 직관적으로 인지되도록
    씨즐과 일러스트를 위트있게 활용하여 보다 생동감 있는 룩을 연출하였고
    보람차는 믿을 수 있는 우수한 원료와 과학적 배합 등 전문적이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정제된 텍스트 요소와 미니멀한 원물 일러스트를 조화롭게 활용하여
    새로워진 오필리의 룩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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